이번 월드컵 보이콧에 관해 캠벨은 "정치인들은 항상 스포츠의 힘을 자신들의 이익을 위한 선전 카드로 사용했다.
정치인들은 사람들의 마음과 그들의 힘을 조절하기 위해 스포츠와 축구를 사용했다.
히틀러, 프랑코, 무솔리니 같은 독재자들이 그랬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캠벨은 선수들에게 스포츠의 힘으로 어떠한 정치적 문제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캠벨은 선수들에게 스포츠의 힘으로 어떠한 정치적 문제도 뛰어넘을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축구는 변하지 않고, 무엇보다 강력한 것이다.
나도 국제축구연맹(FIFA)의 초대로 러시아로 가서 선수들과 함께할 것이다"고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