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풋볼] 박주성 기자=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30, 바르셀로나)는 여전히 매일 성장하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스페인 바르셀로나에 위치한 캄프 누에서 열린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 첼시와의 경기에서 3-0 승리를 거뒀다. 합산 스코어에서도 4-1로 앞선 바르사는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단순히 빠른 윙어로 평가받던 과거와 달리 메시는 한 단계 발전한 모습으로 성장했다.
이제 메시는 윙어가 아닌 플레이 메이커로 경기를 지배하는 선수가 됐다.
메시는 과거와 달라진 자신의 모습을 '아메리카 TV'를 통해 밝혔다.
메시와의 인터뷰
"나는 과거에 공을 빼앗은 후 나 혼자 무엇인가 만들려고 노력했다."
" 아니면 적어도 혼자서 무엇 인가를 하려고 했다"
"이제 나는 팀을 위한 플레이를 하려고 노력한다."
"나는 패스를 더 많이 하고 이기적이지 않으려 노력하다."
"한 포지션에서 다른 곳으로 팀을 위해 움직이려 노력한다."
"나는 다른 방식으로 과거만큼 많이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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