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시티 선수들은 리그와 챔스에서 모두 우승을 거두면 선수단 각각 최소 14억 이상(1m 파운드)씩 보너스를 지급받게 된다.
맨체스터 시티는 트로피를 얻게 됐을 경우 보너스를 분배하는 전통적인 방식을 폐기했다.
이제 맨시티 선수들은 과르디올라 지휘 아래 프리미어 리그와 챔피언스 리그를 우승할 경우
선수단 모두에게 각각 최소 14억 이상씩 보너스를 지급받게 된다.
에이전트들은 이제 선수들이 맨시티와 미래를 약속 할 때 트로피를 얻었을 때 많은 수익을 가져가게 협상하고 있다.
그에따라 앞으로 3개월 동안 리그와 챔스 트로피를 들게 될 경우 개인당 총 14억 이상을 벌어들일 수 있다.
클럽들은 보통 상여금을 모으는 것에 동의하며,이는 트로피를 얻은 후에 나누어진다.
지난 시즌, 첼시는 프리미어 리그 우승으로 4m 파운드를 얻었으며,가장 많은 게임을 뛴 선수들에게 상을 수여했다.
그러나 시티는 높은 기본급을 지불하는 것보다 보너스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식을 선호하고 있다.
http://www.thesun.co.uk/sport/football/5718583/manchester-city-stars-to-earn-up-to-1million-each-in-bonuses-if-they-win-premier-league-and-champions-league/
현재 맨시티 1군 선수단은 총 24명이다.더블을 기록할 경우 만수르 지갑에서 최소 24m 파운드가 빠져나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