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협 김선웅 사무총장은 "연봉이 낮거나 이름이 알려지지 않은 선수들의 경우, 부상이나 수술 뒤 재활 시스템의 부재와 구단의 무관심, 그리고 경제적인 문제 등으로 신음하다 결국 선수생활을 마감하는 것이 비일비재하다. 궁극적인 한국 프로야구의 질적 향상과 발전을 위해서는 소외받고 있는 선수들의 처우 개선이 선행돼야 한다"고 말했다. 이제라도 다행입니다. 선수협, 퓨처스 및 저연봉 선수 재활 지원 나선다 http://sports.news.naver.com/kbaseball/news/read.nhn?oid=109&aid=0003740135 추천 1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