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를 데려가는 팀이 있다니 놀랍네여.
엔씨팬들은 6억팔에 기대했다가
싸이버투수인거 알고 절망했다가
재활한다는 소문에 혹시나 하다가
공익가서 재활이 아니라 되려 몸망치고 또 수술한다는 말에
완전 기대 접은 앤데... 애증도 아니고 해준거 1도 없고 ;;;
짧은 기간이라도 화려하게 불꽃을 태웠던 한기주 그런 케이스 아녀여.
팔꿈치 수술 두 번에 엔씨 창단부터 지금까지 재활만 한 애에여
인성 문제도 얘기도 있는거 같고 2군 합류도 안시켰던....한 번도 못써먹은 6억이 아까워 방출 못했던 케이스져.
괜히 나중에 이성민건 처럼 뒷얘기 나올까봐 걱정되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