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차원에서 선수 병역을 해결해주는 경우도 있다. 현재 EPL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이집트 출신 모하메드 살라(26ㆍ리버풀)는 이집트 축구계의 요청으로 병역이 면제됐다
. 이후 살라는 2018 러시아 월드컵 아프리카 지역 예선에서 5골을 넣는 등 이집트를 28년 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끌어 은혜를 갚았다.
우리나라 병역법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에 대해 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 추천 기준은 시행령에 따라 아시안게임 1위, 올림픽 3위 이상으로 입상한 선수다. 체육요원은 4주 기초 군사훈련과 2년 10개월의 관련 활동으로 군 복무를 대신한다. 이 조항으로 2012년 런던에서 동메달을 땄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특례 혜택을 받았다.(링크참조)
우리나라 병역법에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추천한 사람에 대해 체육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는 조항이 있다 . 추천 기준은 시행령에 따라 아시안게임 1위, 올림픽 3위 이상으로 입상한 선수다. 체육요원은 4주 기초 군사훈련과 2년 10개월의 관련 활동으로 군 복무를 대신한다. 이 조항으로 2012년 런던에서 동메달을 땄던 올림픽 축구대표팀은 특례 혜택을 받았다.(링크참조)
좀.. 어떻게 보면 손선수는 이미 국위선양을 하고 있는데.. 차라리 국대에서(어떻게보면 국가를 위한 봉사죠) 뛰는 시간을 포인트로 인정해서 어느정도 포인트가 쌓이면.. 저런 선수는 좀 국가차원에서 지원해 줬으면 하나..ㅡ.ㅜ 워낙 군문제는 대한민국 청춘에게는 예민한 사항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