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토미나이는 맨유 공식 유투브 채널과 가진 인터뷰에서 어린 시절 우상을 묻는 질문에 지단을 꼽았다.
“내 축구 우상은 지단이다. 내가 어렸을 때 지단이 내 포지션의 선수였고, 그때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였다.”
맥토미나이는 “어렸을 때는 지단 같은 선수만 찾아 봤다. 프랑스와 레알의 경기를 주로 봤는데, 지단이 언제나 큰 경기에서 돋보였다. 그는 나의 선수였다”며 지단에 대한 동경과 자신에 미친 영향을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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