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리의 골키퍼 '닉 포프'
"저는 10대에 입스위치에서 방출당했고 그이후에는 새벽 4시부터 우유배달을 했습니다"
"저는 그때는 영국 국가대표는 꿈도 못꿨습니다"
"힘든 여정이였습니다"
"저는 제 생활을위해 새벽에는 우유배달을했고, 또 전기설비일도 했습니다"
그는 입스위치를 떠나 베리타운에 입단했고, 2011년에는 찰튼 애슬래틱에 입단했습니다.
"저는 춥고 힘든 리그에서 선수생활을 경험했습니다. 아마도 그게 7부리그였던거같네요"
"사람들이 다음 단계로 나아가기위해서는 모든것에서 자신의 능력을 증명해야합니다"
그는 2016년이되서야 번리로 입단했으며, '톰 히튼'이 부상으로 출장하지못한 9월이되어서야 EPL에서 데뷔를 했습니다
"저는 제가 다소 어려운 여정을 겪었다고 생각하고, 지금의 제가 영국국대에 소집되는게 요행이라고 생각하지않습니다"
"어려웠을당시 저에게는 영국국대는 말도안되는것이였지만, 현재 그게 현실로 벌어졌네요"
현재 영국 국대에는 '조던 픽포드' / '잭 버틀란드' / '조 하트'와 '닉 포프'가 있습니다
그 상황에서 '닉 포프'는 작년 11월 독일과의 친선전에서 국대데뷔를 했습니다
"국가대표는 누구나 잡을수있는 기회입니다"
"조국을 대표하는것은 큰 영광이죠"
"저는 제 스스로를 혹사시키고 힘들게 할것입니다. 그게 제 도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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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bbc.com/sport/football/43477038
제목은 그냥 내맘대로 바꿈
번역하면서 보는데 딱 '제이미 바디'가 생각났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