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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U-23 대표팀은 24일 오전 구리 GS챔피언스파크에서 열린 서울과의 연습경기에서 4-1로 이겼다. 전반 39분 이광혁, 후반 17분 한승규, 후반 35분 김진야, 후반 45분 장윤호가 득점에 성공했다. 서울은 후반 14분 조영욱이 골을 넣었다.
오는 8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을 준비 중인 김학범호는 지난 19일부터 파주 축구국가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1차 소집 훈련을 진행 중이다. 이번 연습경기는 소집 훈련 기간 내 예정된 두 차례의 연습경기 중 하나다.
U-23 대표팀은 오는 26일 오후 3시 파주 NFC에서 부천FC1995와 두 번째 연습경기를 치른다. 이 연습경기를 끝으로 1차 소집훈련을 마무리한다. 2차 소집훈련은 오는 6월에 예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