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과 첼시는 PSG 의 레프트백 레뱅 퀴르자와를 쫓고 있다. 또한 맨유 역시 그렇다.
런던 라이벌인 두 팀 모두 레프트백 자리를 강화하고 싶어한다.
토트넘은 이번 여름 대니 로즈를 적당한 가격에 팔 준비가 되었다.
이적 시장이 열리면 루크 쇼를 현금화할 수 있는 맨유 역시 퀴르자와를 원하고 있다.
보통 PSG가 새로운 선수를 영입하기 전, 기존 자원을 판매하기 때문에 퀴르자와의 이적은 빠르게 성사될 수 있다.
이번주 PFA 선정 올해의 팀에 포함된 마르코스 알론소는 스페인으로 복귀할거라는 루머에도 불구하고, 스탬포드 브릿지에 남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1월에 로마로부터 에메르손 팔미에리를 영입했음에도 불구하고, 첼시는 좀 더 퀄리티 있는 선수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웨일스 국대인 벤 데이비스는 이번 시즌 로즈가 부상당하는 동안 토트넘에서 인상적인 모습을 선보였다.
퀴르자와는 2015년 여름 모나코에서 PSG 로 합류했으며, 이번 시즌 25경기에 출전해 5골을 넣었다. 또한 자국 리그 트레블에 가까워져 있다.
+ 3줄 요약
1. 토트넘, 첼시, 맨유가 퀴르자와를 노리고 있음
2. 토트넘 : 로즈 팔고 영입할 생각 // 맨유 : 루크 쇼 팔고 영입할 생각 // 첼시 : 팔미에리 찝찝해서 영입할 생각
3. 보통 PSG가 선수 살 때, 기존 자원 판매부터 시작해서 이적이 수월하게 이뤄질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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