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밀란은 4월 18일 오늘 토리노와의 경기에서 전반 9분만에 보나벤투라의 득점으로 빠른 리드를 잡았지만, 클린 시트에 실패하면서 1-1의 불만족스러운 결과를 맞았다.

AC밀란은 여전히 유로파리그에 대한 희망을 가지고 싸워나가겠지만, 챔피언스리그에서의 희망인 사실상 사라져가고 있다.

오늘 경기 이후 가투소 감독은 스카이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코멘트하길

"제 생각에 우리는 20분 정도밖에 피로하지 않았어요. 심지어 공 소유도 더 많이했죠. 우리는 이긴채로 경기를 끝냈어야 했습니다.

 우리는 세트피스 상황에서 위치를 좀 더 잘 잡아야해요. 오늘도 2번의 실수가 나왔지만 다행스럽게도 토리노가 이 부분을 이용하진 못했어요.

 문제는 우리의 공격입니다. 우리는 득점을 잘 하지 못하고 있고 공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상대를 깨기 위해서 더 좋은 경기를 해야하는데 그러고 있지 못합니다.  내가 오고 나서 좋아지고 있는 점이 있다는 것은 확신하지만

 골을 넣기 위한 우리의 공격성은 부족하고 비난을 피하기 어려울 겁니다."

http://gianlucadimarzio.com/en/milan-gattuso-im-to-blame-for-the-attacking-problems-we-arent-aggressive-enough-with-possess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