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에서 무리뉴와 함께하면서 챔스 우승까지 경험한 세자르
2013년에 컨페더레이션스컵을 우승하고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세자르는 카시야스의 유니폼을 입고 상을 받았다
그리고 라커룸에 들어왔는데, 무리뉴한테 문자가 와있었다고 함
다음은 무리뉴한테서 온 문자 내용
"야 카시야스 유니폼을 왜입음;; 카시야스가 니 유니폼을 입었어야지
그리고 니가 한팔로 막아도 카시야스보다 골 많이 막을걸?ㅋㅋㅋ"
참고)브라질은 결승전에서 스페인을 3-0으로 이김
http://metro.co.uk/2018/04/19/julio-cesar-reveals-jose-mourinhos-explosive-text-message-iker-casillas-74794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