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안 폴크

레반도프스키는 바이언 뮌헨과 2021년까지 계약을 맺고 있지만 그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다는 큰 꿈을 가지고 있다. 선수들은 그의 이적에 대한 욕구를 알고 있다. 레반도프스키가 자신의 에이전트인 피니 자하비와 2018년 8월 31일까지 계약을 맺은건 우연이 아니다. 여름 이후 자하비와의 계약은 끝이 난다.

레반도프스키는 이전에 동료들과 사적으로 거의 접촉을 하지 않았었지만 현재는 더 많이 만나지 않고 있다. 바이언의 보드진들은 2021년까지 레반도프스키를 놔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레반도프스키는 여전히 자신의 꿈을 이행할 수 있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수 있는 시간을 지켜보고 있다. 

하지만 자신의 꿈이 망가졌을 땐 어떻게 반응할 것인가? 다음 시즌에는 니코 코바치 감독이 바이언에 부임하게 된다. 코바치 감독은 케빈 프린스 보아텡 같은 어려운 캐릭터를 가지고 있는 선수를 성공적으로 팀에 융합시켰고, 어려운 캐릭터를 다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선수로 만들었다.

http://sportbild.bild.de/bundesliga/vereine/bayern-muenchen/robert-lewandowski-wechsel-wunsch-real-madrid-55426394.sport.html

슾언론 흔들기다 뭐다 말이 많지만 독일에서도 안뜬게 아니었음

한동안 조용했던거지. 이 기자는 바이언 전담 기자인데 이전부터 레비가 계속 떠나고 싶다고 꾸준히 보도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