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년 만에 벵거 감독이 팀을 떠나게 된 가운데 많은 아스널 팬들이 그의 마지막을 보기 위해 경기장으로 모일 것으로 보인다.

영국의 '미러'는 "아스널 팬들이 벵거 감독과 작별을 위해 정신없이 티켓을 구매하고 있다. 만약 아스널이 유로파리그 결승전에 진출하게 된다면 남은 티켓의 판매는 더욱 빠르게 진행될 것이다. 

현재 상황에서도 팬들이 티켓을 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현재 온라인 티켓 판매 사이트는 접속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