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는 곳은 야구시작할 때 먹구름이 끼어서 햇볕을 볼 수 없었지만
현재는 해가 보이는군요.
오랜만에 집에서 여유롭게 기아와 전북현대 경기를 보려고 리모콘 가지고 놀았네요.
기아는 점점 올라오는 중이라서 부상만 없다면 전반기 +10승은 가능해 보이지 않을까 합니다.
전북현대는 최강희 감독의 배려가 참 좋더군요.
권창훈 부상소식 듣고 이재성을 전반전 제외시켰다고 하더군요.
이재성마저 부상당하면 국대 미들은 거의 식물수준이겠더군요.
홈런과 골이 많이 터져서 좋은 오후 보냅니다.
최강희 감독과 이재성과 이용 선수와 오오레레~~ 보기 좋았습니다.
모두들 하루 마무리 잘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