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로만의 비자가 지난달에 만료된 이후 영국은 아직까지 로만의 비자를 갱신시켜주지 않고있다.
2. 현재 영국과 러시아간에는 지정학적 긴장이 고조되고 있다. (설명 : 영국망명온 러시아 스파이가 러시아산 1980년대 노비촉이란 신경물질로 사망하여, 영국당국은 러시아의 소행으로 간주하고 있으나 러시아측은 부인하고 있습니다)
3. 어쨋든 로만은 이로 인하여 어제 fa컵 결승전에 참관하지 못했고 러시아로 돌아간것으로 알려졌습니다.
4. 로만과 가까운측의 언급에 따르면 영국당국이 로만의 비자갱신을 거부한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설명도 없이 평소라면 발급되었을 비자가 지연되고 있다고 합니다.
출처 : http://www.ft.com/content/32eb170a-5c2a-11e8-ad91-e01af256df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