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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맷로 -2016년 콘테 부임 초기 기사] 브라질리안 파벌을 없애려는 콘테, 윌리안 재계약 협상으로 불만

  • 작성자: 그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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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8.05.20
[맷로 -2016년 콘테 부임 초기 기사] 브라질리안 파벌을 없애려는 콘테, 윌리안 재계약 협상으로 불만

- 안토니오 콘테는 첼시 스쿼드 내 브라질 파벌을 없애려고 시도할 것이다. 그러나 콘테는 윌리안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의 이적을 허락할 계획이 없다.

콘테는 이미 첼시 드레싱 룸 내 브라질리언들의 영향력을 처리해야할 사안 중 하나라고 인식하고 있다.

오스카는 브라질리안 중 이번 여름 스탬포드 브릿지를 떠날 가능성이 가장 높은 선수이며, 유벤투스와 중국 슈퍼리그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알렉산더 파투의 임대는 연장되거나 완전 이적으로 바뀔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 브라질 태생의 디에고 코스타의 미래 역시 아직 불투명한 상황이다. 코스타는 현재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윌리안은 첼시가 남기기로 결심한 선수 중 하나지만, 선수는 그가 아직 새로운 계약을 제시 받지 못했다는 사실에 불만을 나타내고 있다.

윌리안의 주급은 현재 85000파운드로, 에덴 아자르의 절반도 되지 않는다. 그는 엄청난 주급 인상으로 이번 시즌 좋은 폼에 대한 보상을 받길 원하고 있다.

누가 나가고 들어오든 간에, 콘테는 스탬포드 브릿지 내 문화를 바꿔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다.

오스카와 코스타는 지난 1월 몸싸움에 휘말렸었던 적이 있는데, 첼시 내 포르투갈어를 구사할 중 아는 그룹들은 끈끈한 유대 관계를 맺고 있으나 항상 팀 내 좋은 영향을 미치는건 아니었다.

첼시 선수들은 4월 맨체스터 시티 전에 오스카가 명단 제외된 것에 놀랐었고, 그가 새로운 팀을 찾고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콘테는 이미 선수들과 대화를 나눴으며, 개별적인 미팅에서 그는 100%의 헌신과 노력을 요구할 것이라고 말했다.

콘테와 가까운 소스에 따르면, 첼시의 브라질 선수들 중 일부는 훈련, 다이어트, 시간 준수 및 행동에 대한 콘테의 강력한 규율 때문에 이미 충격에 받은 상황이라고 한다.

윌리안은 올림픽 출전을 원하고 있기에, 현재 클럽 vs 대표팀의 중심에 있다. 또한 첼시는 윌리안을 시즌 초반부터 뛰길 원하고 있으며, 무리뉴로 오는 어떤 제의도 차단시키려고 할 것이다.

그러나 윌리안은 현재 느린 재계약 협상 때문에 점점 화가나고 있는 상태다.


<최근 윌리안-콘테 불화설이 있는데 예전 맷로 기사가 떠올라서 가져옴>

출처 : http://www.telegraph.co.uk/football/2016/05/26/chelsea-could-cash-in-on-oscar-as-antonio-conte-aims-to-break-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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