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알 마드리드의 주장이자 정신적 지주 세르히오 라모스(32)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3연속 우승에 도전하고 있는 레알의 자부심을 말했다. 

라모스는 스페인 언론 '마르카'와 인터뷰에서 

"우리는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의미를 안다"

"최근 엄청난 대회에서 여러 차례 경기했고, 엄청난 일이 일어난 줄 알고 있다"

"챔피언스리그 결승에 집중하고 있다. 마음과 정신을 다해 매 경기 집중하고 있다. 다시 한 번 우승하길 원한다. 만약 우리가 또 우승하면 레알의 시대를 입증하는 것"

"우리가 파리 생제르맹, 유벤투스, 바이에른 뮌헨을 차례로 꺾은 것은 중대한 사안이다"

"어려울 결승에 앞서 우리는 정신적으로 더 강하게 만드는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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