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나로 가투소는 맨유를 떠나 AC 밀란과의 3년 계약을 설득하기 위해 마루앙 펠라이니에게 전화를 걸었다.
맨유는 1년 연장 계약을 제의했지만, 밀란은 그보다 더 유혹적인 계약 조건을 제의했다.
지난 주까지 펠라이니는 맨유 잔류를 선호했으나, 현재 밀란의 오퍼를 진지하게 고려 중이며 거절보다는 수락할 가능성이 더 커보인다.
가투소는 펠라이니에게 정기적인 출전 기회와 팀의 핵심 선수가 될 거라 약속했고, 펠라이니는 이러한 태도에 감명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http://www.thetimes.co.uk/article/9632c778-5c5b-11e8-881d-a1499f0c9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