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날두는 시즌 초 부진을 딛고 어느덧 '8시즌 연속 50골'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2017-18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활약은 단연 돋보인다. 호날두는 결승전 단판 승부를 남겨둔 시점에서 홀로 15골을 터트리며 '챔피언스리그의 사나이'라는 것을 또다시 증명하고 있다.
그는 계속된 활약을 예고했고, 또 자신했다. 23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방송 프로그램 엘 치링게토에 "지금 내 생물학적 나이는 23살"이라면서 "(선수 생활을 할)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난 41살까지 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분 좋고, 행복하고, 불평할 수도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토요일(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또다른 결승전을 치른다. 팬들이 나, 크리스티아누 뒤에 있다"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바라봤다.
호날두는 현 구성원에 힘을 실어줬다.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해 "난 8년 동안 이곳에 있다. 사람들이 한 50명은 이곳에 왔다고 하지만 (실제론) 아무도 오지 않았다. 최고의 선수는 이미 마드리드에 있다. 베일, 벤제마, 바스케스, 아센시오. 그들은 모두 여기 있다"고 말했다.
그는 계속된 활약을 예고했고, 또 자신했다. 23일(이하 한국 시간) 스페인 방송 프로그램 엘 치링게토에 "지금 내 생물학적 나이는 23살"이라면서 "(선수 생활을 할)시간이 아직도 많이 남아 있다. 난 41살까지 뛸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기분 좋고, 행복하고, 불평할 수도 없다. 레알 마드리드는 토요일(한국 시간으로 일요일) 또다른 결승전을 치른다. 팬들이 나, 크리스티아누 뒤에 있다"면서 챔피언스리그 결승을 바라봤다.
호날두는 현 구성원에 힘을 실어줬다. 네이마르 이적설에 대해 "난 8년 동안 이곳에 있다. 사람들이 한 50명은 이곳에 왔다고 하지만 (실제론) 아무도 오지 않았다. 최고의 선수는 이미 마드리드에 있다. 베일, 벤제마, 바스케스, 아센시오. 그들은 모두 여기 있다"고 말했다.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242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