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OSEN] 퍼디난드 " 호날두에겐 메시가 필요해 페더러와 나달 처럼 말이지"

  • 작성자: 8888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937
  • 국내기사
  • 2018.05.26

downloadfile-135.jpg [OSEN] 퍼디난드 " 호날두에겐 메시가 필요해 페더러와 나달 처럼 말이지"



[OSEN=강필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레전드 리오 퍼디낸드가 크리스티아누(레알 마드리드)와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경쟁 관계를 언급해 관심을 모았다. 

퍼디낸드의 26일(한국시간) 공개된 영국 매체 '더 선'과의 인터뷰

 "위대한 기술을 가진 선수들은 많았다."


"히바우두, 피구, 호나우두, 호나우지뉴가 그랬다"


"그들은 경이로웠지만 2~3년 정도만 세계 최고 자리에 있었다"

"하지만 호날두는 10년 동안 경쟁력을 유지하고 있다"


"그는 한 시즌 50골을 기록했다."


"그는 15년 동안 최고 수준에서 최고 경기력을 보여 왔다"


"그는 사람들이 믿고 있는 것보다 더 팀 플레이를 하는 선수"

"동시대에 메시가 있다는 것은 호날두가 더 높은 곳을 향해 정진했다는 것을 의미한다."


"둘은 항상 세계 최고를 두고 싸우고 있다"



"무하마드 알리는 조 프레이저가 필요했다."


"로저 페더러는 라파엘 나달"

"래리 버드는 매직 존슨이 필요했다."


"한 사람을 말하기 위해서는 다른 사람을 언급하지 않을 수 없다"



퍼디낸드는 호날두에 대해 


"그는 소중한 존재가 아니었다. 그는 그것을 가질 수도 버릴 수도 있었다."


"그는 정말로 유명주 중에 한 명이었다."


"그는 프리마돈나가 아니다"


"맞다. 그는 변덕스러울 수 있다."


"자존심을 가지고 있으며 경기장에서 오만해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그는 당신이 만날 수 있는 아주 정직하고 진정성을 가진 사람"


http://m.sports.naver.com/wfootball/news/read.nhn?oid=109&aid=0003790090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072 터졌다! 김하성, 투수들의 무덤에서 시즌 4호… 04.26 47 0 0
195071 정상빈, 인니 상대로 후반 39분 극적 동점… 04.26 50 0 0
195070 '이영준 다이렉트 퇴장' 황선홍호,이제는 수적… 04.26 34 0 0
195069 다저스 '비상' '바주카포' 그라테롤 '셧다운… 04.26 40 0 0
195068 어수선 황선홍호, 전반 추가시간 인니에 또 … 04.26 56 0 0
195067 황선홍호, 신태용의 인도네시아전 선발 명단 … 04.26 35 0 0
195066 못 믿을 ABS, 류현진 작심 비판 파문 … 04.26 63 0 0
195065 일본, 개최국 카타르 4-2 제압…4강 진출… 04.26 52 0 0
195064 '깜짝 등장'한 무리뉴 감독… 눈물 흘린 첼시… 04.26 59 0 0
195063 240425 TNA 임팩트 녹화결과 … 04.26 46 0 0
195062 U-23 아시안컵 8강 카타르 2 vs 2일본… 04.26 45 0 0
195061 첼시 엔조 페르난데스, 탈장 수술로 시즌 아… 04.25 49 0 0
195060 이강인 잘 안 썼던 이유…벤투의 솔직한 고백 … 04.25 54 0 0
195059 LG의 고민이던 6회 무사 통과, 최원태 3승… 04.25 46 0 0
195058   현재 프로야구 순위 04.25 33 0 0
195057 박세웅 3승+전준우 3안타 하모니…롯데, SS… 04.25 64 0 0
195056 '17이닝 연속 무득점→5연패' 최강 한화 어… 04.25 45 0 0
195055 김도영 미쳤다, KBO 최초 월간 10홈런·1… 04.25 45 0 0
195054  류현진선수는 현 ABS에 굉장히 불만이 큰 것 같습니다. 04.25 64 0 0
195053   역대 최초 월간 10-10 달성.mp4 04.25 37 0 0
195052 'KBO 새 역사를 썼다' 미친 기세 김도영,… 04.25 51 0 0
195051 "우승 없다고 쏘니에게 실수하지 마라! 그는 … 04.25 64 0 0
195050 류현진 작심발언, ABS에 제대로 열받았다 … 04.25 53 0 0
195049  오타니 “도박 스캔들, 친구 잃은 것보다 감사하는 마음 더 커” 04.25 85 0 0
195048 이태석 3경기 연속 도움은 한국선수 올림픽 … 04.25 93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