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Sky Sports] 우나이 에메리의 첫 번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무엇이 필요할까?

  • 작성자: 꽃월
  • 비추천 0
  • 추천 0
  • 조회 2081
  • 번역기사
  • 2018.05.26
[Sky Sports] 우나이 에메리의 첫 번째 이적시장에서 아스날은 무엇이 필요할까?


아스날에서 새 시대의 동이 트고 있다.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어떤 선수들이 영입되고, 방출될까?


아스날에 모든 것이 변화했다. 에메리가 헤드 코치로 임명됐고, 클럽의 경영 구조 혁신은 또 다른 변화의 신호이다.


이제 공식적으로 전 아스날 감독이 된 아르센 벵거는 22년의 재임 기간 동안 클럽의 영입 정책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았다. 


그러나 벵거가 집권하고 있을 때부터 변화는 눈에 띄게 시작되어 왔다.


스벤 미슐린타트는 작년 11월 영입 총괄(head of recruitment)로 합류했다. 


조금 뒤 바르셀로나에서 풋볼 디렉터였던 라울 산레히도 합류했다. 그리고 1월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에서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이 영입됨에 따라 그들의 존재는 느껴졌다.


여름이 다가옴에 따라, 미슐린타트와 산레히는 에메리를 위해 영입 작업을 하고 있다. 


에메리는 세비야에서 스포팅 디렉터 몬치와 좋은 관계를 형성한 적이 있다.


그러나 누가 아스날의 탑 4 복귀를 이끌 수 있을까? 우리는 아스날과 연결되고 있는 선수들과 떠날 선수들을 살펴볼 것이고, 


뿐만 아니라 Soccer Saturday의 전문가이자 아스날이 수비적으로 모든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한 폴 머슨의 의견도 들어볼 것이다.




주요 이적 뉴스들...


이탈리아의 Sky Sports에 따르면, 아스날은 로마의 미드필더 로렌초 펠레그리니에게 관심이 있다. 


그의 계약에는 £26m의 릴리즈 조항이 포함되어 있다. 세리에A 챔피언 유벤투스 또한 이 21세의 선수를 영입하길 원한다.


Sky Sports News는 목요일에 아스날이 니스의 미드필더 장-미켈 세리를 원한다고 보도했다. 


니스는 £35m 이상의 제의가 들어온다면 그의 이적을 허락할 것이다. 에메리는 파리 생제르망의 감독이었을 때 세리의 영입을 시도했었다. 


그리고 이 26세의 선수는 작년 여름 바르셀로나로 이적할 뻔했다. 이 당시에 산레히는 바르셀로나에서 일하고 있었다.


한편, Independent에 따르면 에메리가 임명되기 전, 아스날은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소크라티스 파파스타토풀로스를 새로운 센터백으로 점찍었다. 


이미 오바메양과 헨리크 미키타리안을 아스날에 영입한 것을 보면, 미슐린타트와 도르트문트의 긴밀한 관계는 별로 놀랄 일이 아니다. 


Telegragh는 지난 주 아스날이 £35m에 프라이부르크의 찰라르 쇠왼주를 영입할 수도 있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수많은 제의를 받는 후 이 수비수는 2주 안에 그의 미래를 결정할 것으로 예상된다. 


유로파리그에서 3연속 우승을 이뤄냈던 세비야와 에메리의 강한 유대 관계로 인해 스티븐 은존지의 이름이 영국 일간지에 거론되기 시작했다.


스토크 시티에서도 뛰었던 그는 러시아 월드컵 프랑스 국가대표에 발탁됐고, 1월에 아스날의 관심을 받았었다. 


'은존지 아스날'이라고 트위터에 간단히 검색해보면 이것이 이것은 서포터들 사이에서  얼마나 인기 있는 이적인지 알 수 있다. 


잭 윌셔의 미래는 불확실하다. 윌셔는 계약이 6월에 만료됨에도 불구하고 아직 재계약에 합의하지 않았다. 그가 에메리와 이야기를 나눠보면 그의 상황은 더 분명해질 것 같다.


이것은 헥터 베예린에게도 해당된다. 그가 이번 달 초 Sky Sports News와의 인터뷰에서 "아스날에서 정말 행복하고, 다음 시즌에도 여기에 있을 겁니다."라고 말하긴 했지만 말이다. 


그러나 계속해서 바르셀로나 이적설이 있기 때문에 아스날은 이 풀백을 지키기 위한 싸움에 직면해야 할 수도 있다.




전문가의 시선 : 에메리는 스페인, 프랑스를 살펴볼 것



폴 머슨 : "수비적으로 그들은 모든 것이 필요합니다. 골키퍼부터 센터백, 홀딩 미드필더까지요. 페트르 체흐는 훌륭하지만 지금은 아닙니다. 풀백은 정말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영입을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아스날은 더 신중해야 하며 이겨내야만 합니다. 세비야에서 에메리가 했던 것을 기반으로 한다면 그는 할 수 있습니다."


"에메리는 스페인 시장에 대해 잘 알고 있습니다. 따라서 전 그가 스페인을 훑어볼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프랑스도요. 하지만 영국 선수들을 데려오는 것을 볼수 없을 거예요."


"좋은 것은 아스날이 에메리를 새 감독으로 빨리 임명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에메리는 스쿼드를 보강할 시간이 충분하고, 만약 외질, 오바메양, 라카제트가 다음 시즌에도 잘 한다면, 그들은 엄청날 거에요."




감독으로부터의 단서?


수요일에 새 감독으로 임명된 에메리는 첫 번째 기자회견에서 여름 이적시장 계획 전에 그가 모든 선수들과 이야기를 나눠야만 한다고 인정했다.


"이반 가지디스와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과의 대화에서 클럽의 중요한 정보들을 얻었습니다. 그리고 저희가 어떻게 팀을 발전시킬지에 대해서도 알게 됐죠."


"저는 모든 선수들에 대해 압니다. 저는 모든 선수들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저는 모든 선수들과 직접 이야기를 나눠보고 싶습니다." 




이적/영입 가능성은?


영입 가능성
찰라르 쇠윤주 - 5/2
알피 머슨 - 3/1
토마스 르마 - 5/1
우스만 뎀벨레 - 8/1
크리스티안 풀리시치 - 10/1
마누엘 란치니 - 12/1
말콤 - 14/1

이적 가능성
헥터 베예린 - 2/5
잭 윌셔 - 2/7






출처 : http://www.skysports.com/football/news/11095/11383827/what-do-arsenal-need-in-unai-emerys-first-transfer-window-as-head-coach-this-summer

추천 0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179 비매너' 인도네시아 골키퍼에게 왜 그랬냐 물었… 04.27 47 0 0
195178 “책임지겠다”던 정해성 위원장…새 대표팀 감독… 04.27 44 0 0
195177 황선홍 '겸업' 맡긴 정해성 위원장, 국대 감… 04.27 68 0 0
195176 신태용 '명장'을 만든 황선홍의 '패착' … 04.27 44 0 0
195175 AC밀란 - 조슈아 지르크지 영입 경쟁 선두… 04.26 60 0 0
195174 5연패, 승률 5할 붕괴…악재에서 건진 김인범… 04.26 48 0 0
195173  머리숙여 죄송하다 04.26 63 0 0
195172 40년 만의 한국 축구 '대참사'…구기종목 전… 04.26 65 0 0
195171 축구협회, 올림픽 본선 진출 실패 사과문 발표… 04.26 53 0 0
195170 ‘낫아웃 출루 센스→행운의 득점→환상 홈 슬라… 04.26 50 0 0
195169 오승환, 408 세이브로 단일리그 통산 아시아… 04.26 36 0 0
195168 '백만불짜리 미소+레깅스 패션' 선보인 하지원… 04.26 56 0 0
195167 '엠비드 50점 폭발 원맨쇼' 필라델피아, 브… 04.26 55 0 0
195166 투잡 감독, 낡은 전술, 불통 협회…한국축구 … 04.26 49 0 0
195165 '한화 13G 연속 홈경기 매진 신기록인데' … 04.26 39 0 0
195164 40년 만에 올림픽 진출 무산…"정몽규 OUT… 04.26 46 0 0
195163 삼성, 원태인 ‘8삼진’ 호투…키움에 3-0 … 04.26 44 0 0
195162 '21탈삼진+무사사구' 좌승사자들의 특급 투수… 04.26 52 0 0
195161   황재균 ABS 판정에 항의하다 퇴장.mp4 04.26 51 0 0
195160 인도네시아축구 "우리 무시한 말레이시아 봤지?… 04.26 81 0 0
195159 박문성, 작심 발언 "2002년 월드컵 멤버들… 04.26 56 0 0
195158 한국 남자 축구 역대 올림픽 성적 … 04.26 51 0 0
195157   ABS 판정 기준 공개했으면 좋겠습니다. 04.26 47 0 0
195156   상대팀 타자들은 이렇게 쉽게 점수 내던데? 04.26 72 0 0
195155 손웅정 “손흥민이 용돈?…자식 돈은 자식 돈,… 04.26 6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