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창용 기자 = 프랑스 축구 대표팀의 미드필더 폴 포그바(맨체스터유나이티드)가 월드컵 호주전에서 기록한 결승골이 자책골로 정정되는 불운을 겪었다.국제축구연맹(FIFA)은 18일(이하 한국시간) 프랑스-호주전의 승부를 가른 결승골이 포그바가 아닌 호주 수비수 애지즈 베이이치의 자책골이라고 정정했다. http://m.sports.naver.com/russia2018/news/read.nhn?oid=001&aid=0010155243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