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
-아스날은 삼프도리아의 미드필더 루카스 토레이라와 레버쿠젠의 골키퍼 베른트 레노 영입을 확신하고 있다. 이적료는 각각 £26M과 £20M으로서 이 듀오의 이적료 총합은 £46M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는 스탠다드스포츠가 일전에 보도했던대로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온지 몇 주만에 아스날의 이적예산을 거의 다 지출했음을 의미한다.
-아스날은 레노의 경우에는 월드컵에 참가하지 않기에 며칠 안에 딜을 완료하려 할 것이지만, 토레이라의 경우에는 월드컵 A조 그룹에 속해 준비를 하고 있는 선수에게 지장을 주고 싶어하지 않는다. 물론 토레이라는 월드컵이 시작하기 전에 아스날과 개인 합의를 모두 마친 상태다.
-아스날은 스벤 미슬린타트와 라울 산레히가 온 이후로 아주 결정적이며, 생산적인 이적시장 첫 달을 보내고 있다. 토레이라와 레노는 물론이고, 리히슈타이너는 유벤투스로부터 자유계약으로 이미 영입되었으며, 소크라티스 역시 7월에 영입이 발표될 것이다.
-이제 에메리 감독은 만약 추가 이적자금을 확보하고 싶다면, 기존 선수들을 판매할 필요가 있으며 이에 따라 현재 1군 선수단을 다듬어야한다.
-루카스 페레즈, 조엘 캠벨은 모두 이적가능한 자원으로 분류되고 있으며, 전자의 경우에는 라치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아스날은 임대 이적보다는 영구 이적을 선호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풀럼과 링크된 칼럼 챔버스와 롭 홀딩의 경우에는 일단 에메리 감독이 프리시즌을 통해 그들의 성장 여부를 직접 관찰하고 싶어하는 것으로 이해된다.
출처 : 다음 락싸 Franz Anton Beckenbauer님의 번역글
(http://cafe.daum.net/ASMONACOFC/gAUc/1265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