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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대표이사 조기호)가 ‘중원의 살림꾼’ 인 수원FC의 이광진을 영입하고 권용현을 수원FC로 보냈다.
이광진은 2010년 드래프트에서 FC서울의 우선지명을 받아 프로에 데뷔 2013년 광주FC에서 임대 선수로 16경기에 출전 4골 2도움을 기록하며 이름을 알렸고, K리그 통산 98경기 4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이광진은 미드필더로 주로 수비형 자리에 뛰었으며, 뛰어난 경기조율 능력과 함께 공격 전개를 풀어나가는 선수로,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선수여서 후반기 경남의 중원에 안정감을 한층 더 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