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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 대표팀 라윤, 기자회견서 밝혀 "팬들에게 최고의 경기 선사할 것"
멕시코 축구대표팀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 감독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열린 팀 훈련을 앞두고 그라운드를 바라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천재 사령탑'으로 불리는 멕시코 축구대표팀 후안 카를로스 오소리오(콜롬비아) 감독이 한국전에 활용할 특화된 전술을 완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멕시코 축구대표팀 주전 오른쪽 공격수 미겔 라윤(세비야)은 18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 노보고르스크 다이나모 훈련장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국전 대비 상황을 알리며 오소리오 감독을 치켜세웠다.
그는 "오소리오 감독은 독일전 승리 직후 한국전 준비에 나섰다"라며 "이미 한국전을 대비한 전술과 계획을 모두 짠 상태"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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