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테르와 나잉골란은 이제 한걸음 남았다. 양 클럽은 나잉골란의 인테르 이적에 대해 사실상 전체적인 합의가 된 상태다.
로마와의 협상은 피니시 라인에 있다 : 딜에 포함되는 선수의 계약들과 더불어 주말 이내로 모든 것이 확정된다.
인테르는 그의 이적에 대해 현금으로 €22m-25m을 지불하며, 자니올로와 다비데 산톤 (몸값으로 €6m 책정) 을 보낸다. 로마 측은 OK 사인을 냈고, 이제 로마와 산톤의 에이전트 간에 합의가 도달하는 일이 남아있다.
자니올로의 에이전트가 그의 고객의 계약과 관련된 최종 세부사항들을 마무리하기 위해 금요일과 토요일 사이에 로마에 있을 것이다. 그리고 나잉골란의 에이전트는 내일 아침 양 클럽 사이의 최종 마무리를 기다린다. 그러고나면 인테르의 아우질리오 단장과 함께 모든 것이 확정된다.
출처 : http://gianlucadimarzio.com/it/inter-nainggolan-ci-siamo-zaniolo-e-santon-alla-rom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