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빠



본문

멘시티 현역선수가 k 리그로?

  • 작성자: 면세
  • 비추천 0
  • 추천 1
  • 조회 522
  • 2018.06.22

            

   '맨시티' 디스커루드, 울산 이적 임박…K리그 최초




▲ 믹스 디스커루드 [스포티비뉴스=김도곤 기자] 현 맨체스터 시티 소속 선수의 K리그 최초 입성이 임박했다.

맨시티 소속의 믹스 디스커루드(미국, 27)는 21일(한국 시간) 자신의 SNS에 "현대가 내 다음 팀이 될 것 같다"는 글을 게재했다.

울산 현대가 유력하다. 전북은 현재 아시아쿼터를 제외한 외국인 선수(아드리아노, 티아고, 로페스) 쿼터가 모두 찼으며 방출 계획도 없다. 

울산은 오르샤가 디나모 자그레브로 이적, 토요다 임대를 해지하면서 현재 잔류한 외국인 선수는 리차드, 주니오 2명이다. 아시아쿼터를 포함해 2자리가 빈다.

▲ ⓒ 믹스 디스커루드 SNS 디스커루드는 1990년생의 미국 선수로 올해 맨시티로 이적했다. 1월에 4년 반의 계약을 맺었다. 아직 맨시티 소속으로 뛴 경기는 없고 스웨덴의 IFK 예테보리로 임대 이적해 16경기에 출전, 4골 1도움을 기록했다. 주포지션은 중앙 미드필더로 오른쪽 측면도 볼 수 있는 선수다.디스커루드는 노르웨이에서 태어난 미국 국적의 선수로 스타벡(노르웨이)에서 프로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로젠보리, 예테보리, 뉴욕 시티를 거쳐 올해 맨시티로 이적했다. 이적 직후 예테보리로 다시 임대됐다.

미국 국가 대표로 38경기에 출전해 6골을 넣었으며, 꾸준히 대표팀에 승선했다. 미국 축구의 상징인 랜던 도노번의 10번을 물려 받은 선수이기도 하다.

달리안 아킨슨(전 대전, 전북), 키키 무삼파(전 서울) 등 맨시티를 거친 선수가 K리그에서 뛴 적은 있지만 현 맨시티 소속 선수가 곧장, 특히 만수르 구단주가 부임한 후 K리그에 오게 되는 선수는 디스커루드가 최초다.


오잉!!

추천 1 비추천 0

   

페이스북으로 보내기 트위터로 보내기 구글플러스로 보내기
[close]

댓글목록

스포츠빠



스포츠빠 게시판 게시물 목록
번호 제   목 날짜 조회 쓰레빠 슬리퍼
195143  이천수 '이제 그만하고 내려오시죠' 04.26 58 0 0
195142 '예견된 참사' 황선홍 감독,'무능' 몰랐다… 04.26 63 0 0
195141 ‘홈 관중도 외면할라’ 5연패 한화, 13경기… 04.26 66 0 0
195140 류현진도 불만 터뜨리자 KBO, 투구추적 데이… 04.26 78 0 0
195139 '예선탈락 참사' 황선홍 감독, 올림픽 본선만… 04.26 57 0 0
195138 "유럽파 없어서 어려웠다" 올림픽 탈락 참사,… 04.26 52 0 0
195137 "내가 전적으로 책임지겠다"...40년 만의 … 04.26 67 0 0
195136 정몽규 축구협회 '무리수'에 망신살 뻗친 한국… 04.26 76 0 0
195135 "류현진, ABS는 정확한 것보다는 공평하다!… 04.26 74 0 0
195134 나성범 없이 1위 독주 체제라니…김도영 대폭발… 04.26 54 0 0
195133 “문동주나 나나 보여준게 없다”던 김도영…‘문… 04.26 52 0 0
195132 "한국을 이기다니!" 껴안고 난리.. 흥분한… 04.26 50 0 0
195131 ‘요키치·고든·포터 주니어 더블더블’ 덴버,… 04.26 59 0 0
195130 '시속 168.7km' 얼굴로 향한 총알타구…… 04.26 55 0 0
195129  디앤젤로 러셀 04.26 48 0 0
195128 손웅정 "손흥민이 용돈? 부모가 숟가락을 왜 … 04.26 70 0 0
195127 '도하의 참극' 40년 만의 올림픽 진출 좌절… 04.26 52 0 0
195126 황선홍 겸임시키고 "결과 나쁘면 전적으로 책임… 04.26 71 0 0
195125 더는 아시아의 호랑이가 아니다…위기에 빠진 한… 04.26 61 0 0
195124 "결과 보고 책임지겠다"던 대한축구협회의 플랜… 04.26 63 0 0
195123 ‘믿었던 男 축구마저’ 올림픽 구기종목은 女 … 04.26 58 0 0
195122 한국 축구는 피파랭킹 134위를 이기기 위해 … 04.26 40 0 0
195121 또다시 나 몰라라 숨겠지만...韓 축구 멸망 … 04.26 43 0 0
195120 "정몽규, 韓축구 그만 망쳐라"…분노의 댓글 … 04.26 74 0 0
195119 "유럽파 없어서 어려웠다" 올림픽 탈락 참사,… 04.26 82 0 0

 

 

컨텐츠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