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라벨로의 '더 언터처블'('The Untouchables) 프로젝트..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에릭 라벨'로는 금기를 건드리는 작품으로 화제에 오른 쿠바의 아티스트 입니다.
얼마전 버락 오바마와 후진타오, 이명박 전 대통령과 김정일 전 국방위원장이 키스를 하고 있는 합성사진이 큰 화제가 되기도 했죠.
이번에 화제가 되는 '더 언터처블 프로젝트'도 엄청난 화제를 몰며.. 심지어 살해 위협도 받는다고 하네요.
카 톨릭 사제들에 의한 남자 어린이 성추행 문제에 대해 고발...교황청은 이 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고 있음.
브라질
남미에 성행하는 인신매매를 통한 장기 밀매를 고발...매년 수많은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이 선진국 어린이들의 수술용 신장과 간 그리고 안구를 제공하기 위해 살해되고 있음
일본
방사능..
패스트 푸드
패스트푸드로 인한 아동 비만을 고발
시리아
오래 지속되는 내전으로 인한 아이들의 희생
태국
아동 매춘 관광을 고발
미국
총기난동으로 희생당하고 있는 어린이를 방조하고 있는 미국 총기협회를 고발
창작집단 '앗싸라비아'의 <박근혜 십자가>. 페이스북으로부터 검열당한 사진들로 유명한 쿠바의 예술가 Erik ravelo의
한손에 수첩을 들고 뒤돌아 외면한 채 서 있는 한복 입은 공주는 주권자이자 십자가인 박근혜를 상징한다. 거기에 못박혀 축축한 머릿결로 수장된 소녀가 입고있는 구명조끼 왼쪽가슴에 '해양경찰' 마크가 선명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