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의 강인이 술에 취해 여자친구 폭행 사건으로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이 가운데 강인의 폭행 이유가 여자친구가 다른 룸에서 남자들과 술을 마셨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18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에서 확인한 사건 서류에서 강인은 이 날 새벽 인근 주점에서 여자친구 A씨가 다른 룸에서 남자들과 술을 마셔서 A씨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서울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는 지난 17일 오전 4시30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자친구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입건은 하지 않고 강인을 훈방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이 날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라며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강인은 2009년에도 한 주점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었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했으나 강인은 자숙기간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913716&code=61181111&cp=nv
18일 아주경제 보도에 따르면 서울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에서 확인한 사건 서류에서 강인은 이 날 새벽 인근 주점에서 여자친구 A씨가 다른 룸에서 남자들과 술을 마셔서 A씨를 폭행했다고 전했다.
서울강남경찰서 신사파출소는 지난 17일 오전 4시30분쯤 강남구 신사동의 한 주점에서 ‘강인이 여자친구를 폭행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여자친구 A씨가 처벌을 원하지 않아 입건은 하지 않고 강인을 훈방조치 한 것으로 전해졌다.
강인 소속사 SJ레이블 측은 이 날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죄송합니다. 당시 강인은 술자리에 함께 있던 친구와 다툼이 있던 중, 오해를 빚어 파출소에서 현장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상대방에게 사과했고 현장에서 원만히 마무리한 상황입니다”라며 “자숙 중인 상태에서 물의를 일으켜 다시한번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강인은 2009년에도 한 주점에서 시민과 시비가 붙어 폭행 혐의로 입건된 바 있다. 지난해 5월에도 음주운전에 적발돼 벌금형을 선고받고 자숙 중이었다. 최근 슈퍼주니어는 정규 8집 '플레이(PLAY)' 컴백했으나 강인은 자숙기간으로 활동에 참여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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