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
'
이라는
독재자
들에게
민주주의
를 유린당했습니다.
역사적으로
그들에게
끔찍하게 죽임과 고문을 당하고 수십 수백만의 민중들이 학살 당했습니다.
우리는
역사에서 배우지 못한걸까요?
우리는 어째서 같은 뿌리를 두고 있는 이명박근혜에게 지배를 당하고 우리의 삶과 나라를 망친걸까요?
못배워서? 살기 힘들어서?
총과 칼로 폭력으로 나라를 점거하던 그땐 못배우고 살기 힘들었다고 무서웠다고, 변명이라도 할수 있었습니다.
10여년 전 그날의 우리는 폭압으로 나라를 점거 당했던 그때와 같지 않았습니다.
못배웠다고 하기엔 입이 부끄러웠고 살기 힘들었다고 하기엔 기름져 있었습니다.
무서웠다고 하기엔 흘린피가 너무 많았습니다.
우리가 알면서도 부끄러워서 외면했던 답...
중요하니까 콩처럼 두번
중요하니까 콩처럼 두번
부끄러움과 진실에 부랄을 탁 치게한 애니메이션의 한장면...
그리고 우리가
노무현 대통령
을 잃어버린 이유
한번이면 족하다 두번은 당하지 말자.
이번에도 당하면 못배우고 힘들었다.
무서웠다. 미안하다.라고 하지 못한다.
지키자 이번만큼은 우리는 지금 공격중이 아니다.
수비중인거다. 지키는 싸움이다.
훗날 우리가 역사에 부끄럽지 않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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