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라형은 월 가계 소득으로 구분이 되어진다. 즉 라형은 소득이 가장 높은 가정으로 이제 정부지원금이 없어지게 된다.
가장 소득이 낮은 가형의 경우 늘거나 줄어들었는데, 그냥 평균을 유지한다고 보면 된다. 그외 다른 유형들은 전부 오른것이다.
이렇게 지원을 수정하면서 마치 취약계층을 위한 복지 서비스처럼 얘기를한다. 실질적으로 금액을 살펴보면 정부지원이 오른건 사실이다. 평균적으로 봐도 약 5%가 상승했지만 본인부담금은 저렴해지지 않은것을 볼수 있다.
종합적으로 볼때 돌보미님들 수당이 올라가면서 전체적인 금액이 상승해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고 하는데 이또한 잘못된 정보라고 합니다. 돌보미님들에게 갔던 교통비도 사라지고, 특근비로 사라졌습니다. 즉 돌보미님들에게 수당은 덜 가고, 사용자들에게 돈은 더 걷어가는 형태인거죠.
역시 박근혜의 공약은 또 한번 거짓으로 나타났고, 언제나 여성을 위한 정책을 펴겠다는 여가부는 오히려 여성들에게 짐만 안겨주는 부처가 되는 형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