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완종 리스트 14명건:
현재까지 법조출입과 검찰등에서 흘러나오는 이야기를 종합해보면 검찰이 동 리스트를 확보한 것은 아니고
기사 출처역시 검찰이 아닌 경남기업주변의 이런저런 인사들이 두런 두런 이야기한 것을
정리한 것으로 보인다고 합니다.
즉, 성완종발 수십여개의 리스트중 하나일뿐이고
이것도 금품이 오고갔다라는 것이 담긴 것도 아닌 실체없는 리스트라는 것이지요.
이 때문에 메이저언론들이 기사를 받을지 말지 고민 중이라고 합니다.
조선보도내용도 리스트라고 했지만 구체적으로 딱 뿌러지게 보도하지 않은것만 봐도
그 실체가 없는 구두리스트라는 반증것이라고 볼 수 있겠지요.
물론 성회장 스타일상 리스트를 만들 가능성은 높은데 리스트가 있다고 해서
불법적이라고 할 수도 없어 망자에 의한 리스트정국이 계속 이어질 듯 합니다.
새정치에서는 여권이 망자를 빌어 물타기한다며 반발하고 있는데,
하지만 성완종과 호형호제하며 뒤를 봐주던 한때 최고실세였던 이용희 전의원이 존재하는 것으로 인해
예의 주시 중이라죠.
조선의 리스트는 앞으로 각 언론들이 만들어낼 리스트 정국의 서막을 의미하는 것으로
무수한 리스트와 의혹들이 제기되고 보도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러다보면 충청권에서 온전하게 몸을 지킬 인사는 거의 없을 듯 하죠?
성완종 로비 야당 위원으로 김한길, 추미애, 이해찬, 박수현, 노영민, 홍영표.
이렇게 돌고 있습니다. 결과는 지켜봐야지요.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