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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민으로 살아간다는것이 많이 버겁다고 느끼시는분들이 참 많은것 같습니다.

전 세계 최빈국이었다가 이제는 그럭저럭 살아가는 나라로 변모 되었지만(실제로는 상당한 부국임)

그 과정에서 많은것을 얻고 잃고 하게 되면서 수 많은 갈등과 부조리와 합리적인것과는 거리가 먼 사회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국민들의 관심사가 정치이고 전국민이 민주주의화 된 정치적 견해가 많은것 같지만

사실 우리국민 만큼 비민주적인 국민들도 없을것입니다.

막연하게 욕만 하고 있지 말고 정당하게 국민의 권리를 권익을 행동으로 쟁취하고 발전 시켜 나갈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몇가지만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없어져야 할 것들]

1. 여성가족부 : 남녀 불평등을 조장하고 예산의 이중 낭비로 국세를 낭비하고 전국민의 절반인 남성들을

잠재적 범죄자로 만들어 국민의 인권을 파괴하고 있음

2. 특별법 : 법률에 의해 유지 되는 질서를 매번 무력화 시켜 왠만하면 특별법 제정을 내걸며 시간 낭비

법질서 교란 특별법 양산으로 형평성도 매번 무시됨....법으로 하다 부족한 부분은 보완하는 형태로 가야

모든국민은 법앞에 평등하다는 가장 평범한 진실이 지켜질 수 있음

3. 지방자치 : 우리나라 국민들의 성향과 무지함과 떡고물 정신이 사라지지 않는한 지방자치는 

오히려 민주주의에 역행하고 나라 발전을 저해하는 요소가 됨

지방자치 시행 후 정치인들의 비리는 커지고 교묘해졌으며 공무원들은 책임의식이 사라져 버렸고 책임 있는 정책은 자취를

 감췄으며 국민부담은 늘었고 젊은이들은 일자리가 사라졌고 지역 편차와 지역갈등은  더 커졌으며 정치적 다양성은

사라지고 오로지 자기고향만 생각하는 부족국가 시대처럼 변해 버렸습니다.

한 나라의 교육도 지역마다 다 다르게 펼쳐지고 있으며 수장이 바뀌면 정책도 바뀌고 폐기 되어 대한민국에 일관성 있는

 정책이란건 아예 멸종 되다시피 한 현실에서 지방자치에 대해 다시한번 심사숙고 해 봐야 할 것입니다

4.국회위원 숫자 절반이하로 : 너무 많고 문제에 대해서는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것입니다

  5. 문제 연예인들의 연예계 영구퇴출 : 자칭 공인이라고 하면서 개뻘짓 다하는 것들이 자숙한다고 쉬다가 다시 나오는

 일이 없어야 함....아이들에게 잘못해도 몇일 지나면 괜찮다는 인식이 확산됨....마치 교회 다니는 사람이 일주일 내내

 못된짓하다 일요일에 교회가서 "밉숩니다" 하면 다 용서해 준다고 믿는것처럼.....MB가 딱 그 수준이죠...  

[생겼으면 하는것들] 

 

1. 인터넷에서 떠들기만 하고 실제 투표는 하지 않는 청년들의 투표 참여 모습

2. 비판과 욕을 할때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고 많은 사람들이 동감 할 수 있고 참여 할 수 있도록

꾸준하고 일관성 있게 노력하는 모습

3. 발전 방안에 대해 정치가들에게 끊임없이 제시하고 지역기반 당이 아니더라도

그 발전방안에 대해 공약하는 후보를 찍는 소신 있는 모습

4. 공공장소에서 잘못하는 사람이 있을 경우 사진이나 찍어서 인터넷에 올리는것 외에

그러지 말라고 할 수 있는 용기있는 모습

5. 여가수들 벗는거에 열광하는 남자들이 진짜 노래 잘하는 가수에 열광하는 모습

(세시봉 친구들이 가능성을 보여줬음)

6. 비정규직/인턴이 사라지고 3개월 수습기간 이후 정직원 제도의 부활

7. 대통령 중임제인가요...헷갈리는데....미국처럼 한번 더 할수 있도록 하고 한번 대통령에 도전했다가

떨어진 인물은 다시 나오지 못하게....대통령이 줄서서 순서 기다리다 되는 직업이 되어 가는것 같아요.

8. 대통령이나 국회위원 출마자의 자격기준을 본인은 물론 직계가족이 외국인이 아닐것과

대통령은 자국에서 태어난 사람만 가능하게...

지금은 이정도만...그러나 더 있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