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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지 말아야됩니다. 우리의 아이들입니다.

  • 쓰레기자
  • 조회 47229
  • 2015.12.10

 

일단 컬럼도 아니고 직접 작성한 글도 아닙니다.

 

관리자님께서 게시글 성향과 맞지 않다고 생각하시면 이동시켜주셔도 됩니다.

 

단원고 2학년 3반 희생자 박예슬양의 미공개 영상 "살아서 보자"입니다.

 

구조를 기다리면서 아이들이 웃고 있습니다. 즉 아이들은 끝까지 어른들을 믿고 기다렸습니다. 저 웃는 모습이 오히려 마음을 더 아프게 하네요.

 

그냥 영상만으로 짠하고 울컥하게 만드네요.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에 올려봅니다.


 

<이 칼럼 및 기사는 커뮤니티 쓰레빠닷컴에서 선정된 회원들이 직접 작성한 글입니다.

 

퍼가실 경우에는 동의없는 수정은 삼가시고, 출처 URL (threppa.com/~)을 포함하여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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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검은지평선님의 댓글

  • 쓰레빠  검은지평선 2015.12.1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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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처음보는 영상이네요. 진짜 먹먹합니다.
0

리코님의 댓글

  • 쓰레빠  리코 2015.12.10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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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빠뉴스 본 중에 제일 짧은 글인데 제일 강력하다.. 영상이.....아... 세월호 시위에 지쳤고 그런걸 떠나서 너무 슬프다... 해맑은 모습이..
0

솔로snow님의 댓글

  • 쓰레빠  솔로snow 2015.12.10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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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상을 보는데 웃는 아이들의 모습이 왜 이리 슬퍼보이는지....
0

슬리피할로우님의 댓글

  • 쓰레빠  슬리피할로우 2015.12.10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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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말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오늘 비도 오는데 더 먹먹하네요
0

한번날아보자님의 댓글

  • 쓰레빠  한번날아보자 2015.12.10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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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도 모르게 살짝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일깨워주네요.
0

소오오오오름님의 댓글

  • 쓰레빠  소오오오오름 2015.12.10 1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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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쓰레빠 투척하고 갑니다. ㅠㅠ
0

푸르르창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르르창 2015.12.1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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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들은 정말 끝까지 어른들을 믿었군요. 정말 미안합니다.
0

안티터프가이님의 댓글

  • 쓰레빠  안티터프가이 2015.12.10 12:00
  • SNS 보내기
  • 한 아이만 저 상황을 제대로 인식하고 있었네요. 웃는 아이들이 모습이 더 슬픕니다.
0

최상컨디션님의 댓글

  • 쓰레빠  최상컨디션 2015.12.10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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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시금 이 영상으로 세월호의 진상규명을 확실히 해야될듯 보이네요
0

일루와봐님의 댓글

  • 쓰레빠  일루와봐 2015.12.10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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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잊을뻔 했네요. 미안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1

남은건빚뿐님의 댓글

  • 쓰레빠  남은건빚뿐 2015.12.10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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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도 모르게 가슴 한 구석에서 분노가 오르네요
0

bravo810117님의 댓글

  • 쓰레빠  bravo810117 2015.12.10 13:02
  • SNS 보내기
  • 아이들이 더 좋은 곳으로 갔으면 좋겠습니다. 이제 진실은 남은 사람들의 몫입니다. 최선을 다해 진실을 밝혀 넋이라도 거둬들이길 바랍니다.
0

나는위너님의 댓글

  • 쓰레빠  나는위너 2015.12.10 13:14
  • SNS 보내기
  • ㅠㅠ
0

현리님의 댓글

  • 쓰레빠  현리 2015.12.10 1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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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단원고는 이쁜 아이들이 많은곳이였군요.....이쁜 웃음이 그저 먹먹하네요
0

투덜이스머프님의 댓글

  • 쓰레빠  투덜이스머프 2015.12.10 14:02
  • SNS 보내기
  • 못보겠어요..
1

푸른황소님의 댓글

  • 쓰레빠  푸른황소 2015.12.10 14:24
  • SNS 보내기
  • 아 눈물이 나네요 ㅠㅠ
0

따구배짱님의 댓글

  • 쓰레빠  따구배짱 2015.12.10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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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저렇게 믿었는데... 아~ ㅠㅠ
0

꼴초님의 댓글

  • 쓰레빠  꼴초 2015.12.10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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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동안 바쁘다는 이유로 잊고 있었는데 다시금 일깨워져 고맙습니다.
0

마젠터세이님의 댓글

  • 쓰레빠  마젠터세이 2015.12.10 15:29
  • SNS 보내기
  • 이 영상을 국회의원들에게 보여주고 싶네요.
0

뭘보아님의 댓글

  • 쓰레빠  뭘보아 2015.12.10 15:31
  • SNS 보내기
  • ㅠㅠ
0

빨쌤님의 댓글

  • 쓰레빠  빨쌤 2015.12.10 15:56
  • SNS 보내기
  • 제발 진상규명이 제대로 이뤄지길.. 그리고 이 문제를 제발 정치적으로 악용하는 사례는 없었으면 합니다.
0

고공님의 댓글

  • 쓰레빠  고공 2015.12.10 16:21
  • SNS 보내기
  • 와......이런 영상이 있었어요???
0

Charming님의 댓글

  • 쓰레빠  Charming 2015.12.10 16:37
  • SNS 보내기
  • 슬프네요.. 정말 슬프네요...
0

서정님의 댓글

  • 쓰레빠  서정 2015.12.10 17:20
  • SNS 보내기
  • 나 왜 이 영상을 처음보지????
0

티는아이님의 댓글

  • 쓰레빠  티는아이 2015.12.10 17:47
  • SNS 보내기
  • 잊지 말아야 합니다...ㅠ.ㅠ
0

acadiacri님의 댓글

  • 쓰레빠  acadiacri 2015.12.10 17:48
  • SNS 보내기
  • 뭡니까 이 영상........
0

manoofin님의 댓글

  • 쓰레빠  manoofin 2015.12.10 19:05
  • SNS 보내기
  • 저렇게 순수하고 이쁜 아이들이 유병언, 세월호 선장 개자식 때문에 차가운 바다에.......
0

적당히하자쫌님의 댓글

  • 쓰레빠  적당히하자쫌 2015.12.10 20:19
  • SNS 보내기
  • ㅠㅠ
0

색누리당님의 댓글

  • 쓰레빠  색누리당 2015.12.10 21:46
  • SNS 보내기
  • 아..........
0

복덕방아저씨님의 댓글

  • 쓰레빠  복덕방아저씨 2015.12.10 22:30
  • SNS 보내기
  • 과적 문제 지금은 좀 달라졌을까요?
0

시나브로님의 댓글

  • 쓰레빠  시나브로 2015.12.10 23:14
  • SNS 보내기
  • ㅠㅠ
0

EmpireDevil님의 댓글

  • 쓰레빠  EmpireDevil 2015.12.10 23:39
  • SNS 보내기
  • 아 울쩍해지네
0

군짱님의 댓글

  • 쓰레빠  군짱 2015.12.11 00:25
  • SNS 보내기
  • 배 안에 가만히 있으라고 한 선장 개새끼
0

댓글달기운동본부님의 댓글

  • 쓰레빠  댓글달기운동본부 2015.12.11 01:48
  • SNS 보내기
  • ㅜㅜ
0

꼬르릉님의 댓글

  • 쓰레빠  꼬르릉 2015.12.11 02:23
  • SNS 보내기
  • 처음 접하게 되는 영상이네요... 아프네요 마음이...  천벌 받을겁니다 어린 소년과 소녀들을 돈 때문에 죽음으로 내몬 사람들과
    나몰라란식으로 덮으려고만 하는 현 정부를...
0

오렌지는사과님의 댓글

  • 쓰레빠  오렌지는사과 2015.12.11 06:55
  • SNS 보내기
  • ㅠㅠ
0

Lens님의 댓글

  • 쓰레빠  Lens 2015.12.11 08:10
  • SNS 보내기
  • 기부금은 제대로 다 쓰였을까........
0

유령회원님의 댓글

  • 쓰레빠  유령회원 2015.12.11 08:43
  • SNS 보내기
  • 그때 세월호 안산 지원금인가 기부금인가 그걸로 테니스장 지었다고 본거 같은데
0

removal님의 댓글

  • 쓰레빠  removal 2015.12.11 10:20
  • SNS 보내기
  • 이준석 살인마
0

등푸른꽁치님의 댓글

  • 쓰레빠  등푸른꽁치 2015.12.11 10:33
  • SNS 보내기
  • 저런 이쁜 자식들을 잃은 부모는 가슴이 찢어지지
0

멍게님의 댓글

  • 쓰레빠  멍게 2015.12.11 10:36
  • SNS 보내기
  • 근데 슬리퍼 뭐냐
0

ㅐㅐ님의 댓글

  • 쓰레빠  ㅐㅐ 2015.12.11 12:08
  • SNS 보내기
  • 이거보니까 세월호 비하 어묵 그 일베놈 생각나네 ㅅㅂ
0

하이에나1818님의 댓글

  • 쓰레빠  하이에나1818 2015.12.11 14:10
  • SNS 보내기
  • 다음에는 부디 좋은 세상에 태어나거라...
0

용감한갈매기님의 댓글

  • 쓰레빠  용감한갈매기 2015.12.12 21:39
  • SNS 보내기
  • 저번주 남해 여행의 마지막 행선지가 팽목항이였습니다
    화요일 오전이라 그런지 가건물에 설치된 분향소가 설렁하더구요
    희생자들의 사진을 보며 한명한명 가슴에 담아두고 왔습니다
    잊지않기위해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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