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출신의 거리 예술가 'RONE' 그가 자신의 작품을 전시하기 위해 선택한 곳은 우아한 미술관뿐 아니라 도심속 폐건물들입니다.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의 작품을 공유하기 원해서입니다. 그가 그린 여인의 초상화는 무너져내린 건물들과 오묘한 조화를 이루어냅니다. 폐건물속 건축 폐기물마저 작품을 받쳐주는 멋진 오브제가 되는데요. 도시속 사라져가는 것들의 아름다운 감성을 투영하는 작품은 사람들의 시선을 끌기에 충분합니다. [Ⓒ 아트리셋 | WWW.ARTRESET.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추천 0 비추천 0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