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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상 대부분의 생명체들이 비슷한 나이를 갖는다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는 논문 원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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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 2227
  • 2018.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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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문 원문 첨부 - 논문 내용 요약.

미토콘드리아 바코드는 현대 인간과 다른 동물 종을 비교할 수있는 균형 잡힌 방법을 제공함. 
Mitochondrial barcodes provide a commensurable way to compare modern humans to other animal species.
(그런데)현대인의 인구 증가 결과 나타나는 바코드 변이는 다른 동물 종들에게 나타난 것과 유사함.
Barcode variation in the modern human population is quantitatively similar to that within other animal species. 
여러 가지 종합된 증거들은 현대 인간에게 나타나는 미토콘드리아 다양성이 일관된 연속성을 보였는데
그것은 약 10 만년 전부터 시작된 인구 증가 과정에서 광범위하게 축적된 중립적인 특성을 포괄한다는 것임. 
Several convergent lines of evidence show that mitochondrial diversity in modern humans follows from sequence uniformity followed by the accumulation of largely neutral diversity during a population expansion that began approximately 100,000 years ago.

이 논문이 말하고자하는 가설을 단도직입적으로 요약하면
거의 모든 동물 종의 현존하는 개체군이 지난 1 ~ 수십만 년 동안 
처음의 미토콘드리아의 균일성으로부터 유사한 확장 과정을 거쳐 복잡해졌음에도 모든 종들이 비슷한 양상에 도달했다는 것.
A straightforward hypothesis is that the extant populations of almost all animal species have arrived at a similar result consequent to a similar process of expansion from mitochondrial uniformity within the last one to several hundred thousand years.


* 각각의 종들은 수명과 번식 방법이 다름에도 모두 비슷한 특징을 갖게 됨.


* 국민일보 기자의 논문 의미 해석을 가미한 기사가 이 게시판에서 회자되었었는데 방금 알았습니다.
논문의 내용은 같은 시기동안 분화된 미토콘드리아 DNA가 분화된 양상이 인간뿐 아니라
10만종의 다른 생명체가 모두 비슷한 패턴을 보였다는 점이다는 것입니다.

국민일보 기자를 대변하는 것은 아니지만 창조론적인 관점에서 모든 생명체들이
같은 나이를 가진 것을 반증하는 연구 논문이라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저는 그 기자의 입장에 공감합니다.
읽어보시면 아시겠지만 사실 이 논문은 그런 관점에서 이해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안타까운 것은 이 논문의 저자가 진화설을 옹호하는 입장이 아니라면 연구 할 수 없는 환경이어서 즉, 밥줄이 끊어지기 때문에
모든 생명체들이 수억년의 기간동안 진화해온 변이 결과가 담겨지지 않고 
궁색 하게 지난 십만년동안 생명체들이 다양하게 진화해서 오늘날 미토콘드리아의 다양성을 갖게 된 것이라는 궁색한 변명으로
'10만년'짜리 진화설을 추켜세워야만 했다는 점도 이해해 줘야 한다는 것입니다.

진실은 곧 분명하게 드러나고 말 것입니다.



* 참고로 어제 진화의 10가지 증거라고 게시한 글의 내용에 대한 다른 관점을 소개합니다.

진화의 흔적이라고 주장하는 저런 절묘한 기능이나 암시는
진화의 흔적이 아니고 명백한 창조주 하나님의 솜씨로 보아야 함이
지혜를 가진 사람들의 현명한 판단일 것임.

1. 만약 저런 흔적이 실제로 모든 사람의 몸에 그대로 드러났더라면
   일부는 그 기기 묘묘한 생김새 때문에
    '보시기에 좋았더라'는 창조하신 후 하신 말씀과 충돌하고 말 것임.
   그녀의 야콥슨 기관이 뱀처럼 입이나 코를 통해 낼름거리며 나에게 다가온다면 ...
   흔적이 남아 있지만 실제로 드러나지 않은 것은 하실 수 있으셨지만
   없는 것이 좋기 때문에 그렇게 하지 않으셨다는 하나님이 고민하신 흔적일 수 있음.

2. 갓난 아이들이 자신의 손에 쥐어지는 대상을 향해 힘을 꼭 쥐고 붙드는 것은
   생존과도 연결되는 것임. 아직 시각이 완성되지 않았음에도 아이의 악력은 매우 강해서
   아기가 양손으로 쥐는 힘만으로도 몸을 지탱하여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고
   한동안 떠 있을수도 있음.

3. 꼬리뼈의 흔적은 의자에 앉거나 좌식 생활에서 몸의 균형을 꼬리뼈의 흔적으로 
   분산시켜 좀 더 편안하게 앉아 있을 수 있게 함.
   그것이 없었더라면 머리는 계속 몸이 최적의 균형점을 찾아 위치를 바로 잡기 위해 
   신경이 예민해져야만 했을 것이므로 금새 드러누워 버리고 싶어할 것임.
   꼬리뼈의 역할이 없었더라면 건강에 적신호가 들어올 수 있는 것임.
    
4. 다윈 결절은 하나님을 닮은 모습으로 창조된 인간을 
    원숭이의 하나로 매도하려는 진화설 사깃꾼들이 안달하는 대표적인 거짓.
    투명한 키틴질 잠자리 날개의 시맥과 시막을 보면 매우 아름다운 비율의 황금비율을
    무수히 찾을 수 있음. 날개가 그렇게 가벼운데 탄탄한 시맥이 전체를 지지하며
    매우 빠른 속도로 비행할 수 있어서 많은 첨단 과학 기술분야에서
    생체 과학의 관점에서 연구하며 얻은 기술을 접목하는 다양한 분야가
    우리의 삶을 더욱 풍부하게 하고 있음.
    다윈 결절은 잠자리 날개의 시맥과 같이 귀의 전체틀을 유지시키는 역할을 함.
    나이가 들면 귀는 늘어지고 아래로 쳐지지만 결절은 풀어지지 않아서 
    귀의 전체 모양이 음파를 받아들이기 용이한 구조를 그대로 유지시킴.
    옛날 그림에서 노인들의 귀가 넓게 늘어지고 펼쳐질 수 있었던 것이 
    바로 저 결절의 기능 때문임.
    그런 기능을 하나님께서 인간뿐 아니라 피조하신 다른 영장류에도 적용시키신 것임.

5.  닭살은 긴장하거나 두려움에 빠졌을 때 위기에 대처해야 할 때
    체온 상승과 땀샘의 분비를 자극하는 아드레날린의 분비에 대비해서
    라디에이터의 주름처럼 신체의 표면을 확장시켜 
    좀 더 빠르게 체온을 내려가게 하고 땀을 배출시켜
    몸이 좀 더 기민하게 활동하도록 돕는 기능을 담고 있음. 분명한 하나님의 창조 흔적임.
    하나님께서 인간의 몸을 얼마나 섬세하게 배려하셨는지 알 수 있는 참으로 감사한 기능임.
    하나님이 심어주신 인체의 저 기능 때문에 저도 죽을 고비를 효과적으로 넘길 수 있었는데 
    그것은 누구나 마찬가지일 것임.
   
6. 족척근은 오늘날도 볼펜을 발로 주울 때나 운동할 때 몸의 균형을 효과적으로 
    잡을 수 있도록 해주고 원숭이에 대해서 
    인간의 미려한 모습을 확실하게 구분해주는 기능일 수 있음.

  이상 우리의 몸은 우리가 모르는 수많은 생명 유지 기능이 작동되면서 
  우리의 삶의 순간을 더욱 만끽하도록 돕고 있는 것임.

  다시 한번 강조드리지만 저런 기능이 나올 수 있는 것은 
  마치 컴퓨터 프로그래머가 어떤 의도를 가지고 코딩한 2진수의 조합에 따라
  실행파일이 만들어 질 수 있는 것처럼
  60억개의 4진수 염기 배열에 담겨진 청사진에 의해서만 실제로 드러날 수 있는 것임. 
  실행파일을 조작하는 사람이 마음대로 기능을 첨가하거나 삭제해서 개조할 수 없는 것처럼
  우리의 인체 역시 사용중에 불편하거나 좀 더 개선하기 위해 자신이
   60억개 4진수 배열 코드를 일부 바꾸어 개선시키거나 개조할 수 없다는 사실을 
   진화설 사기꾼들이 우리들에게 속이려고 하는 것처럼 절대로 속아서도 잊어서도 안됨.

천지를 지으시고 우리의 인체를 이렇게 오묘하게 지으신 창조주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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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제끼라우님의 댓글

  • 쓰레빠  제끼라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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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요즘 간간히 개독들이 나다니는 것이 눈에 거슬림. 지구의 모든 생명체는 외계의 문명으로부터 과학적 방법으로 만들어진 것이며 그들은 그 후로도 인류에 지속적인 문명의 전수를 해왔음. 너희들이 말하는 하나님이나 천국 지옥 따위는 없음. 후대에 인간들이 만들어낸 개념임. 인류도 지속적인 과학문명의 발전이 이루어지면 새로운 생명체의 창조를 하게 될 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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