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횡포 : 가격 담합
최근 skt텔레콤의 대리점들이 사실상 담합에 가까운 정책으로 고객들에게 고액 요금제를 유도해왔다는 사실이 밝혀짐
예를들면 얼마전에 나온 갤럭시노트8 같은 최신기종에 대해 저가요금제를 아예 받지 않도록 담합하여,
고가 요금제 ( 무제한요금제 ) 로만 구입이 가능하도록 함
논란이 붉어지자, skt 본사는 이 일과는 전혀 무관하며, 대리점 지들 스스로 담합한것이다 라고 주장했다.
누가 아니랄까봐 싹 꼬리 잘라버리는거 보소 ㅋㅋ
두번째 횡포 : 단말기 자급제 반대
현재는 암묵적으로 이루어지고있는 통신사끼리의 담합으로 인해 니들이 어딜가도 똑같이 고가 요금제를 택할 수 밖에 없다.
사실상 통신사끼리의 경쟁은 없다고 봐도 무방,
하지만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되면, 기기를 만들어내는 회사끼리의 경쟁이 붙게되고, 자연스레 기기값이 떨어지게된다.
결국
너희들은 보다 값싼 기기값에, 원하는 요금제를 붙여 사용 할 수 있게됨
이건 외국 사례만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좇같은 단통법보다는 낫다는게 일반적인 생각이야.
근데 통신사들이 한국 자국민들이 잘 먹고 잘 사는 꼴을 가만히 두고만 볼 수 있을까?
당연히 아니지 ㅋㅋㅋ
존나게 반대하는 중이야 .
이 새끼들이 지금 뭐라고 주장하냐면
지금 단통법 정책으로인해 원스톱쇼핑(기기, 요금제를 따로 구매할 필요 없이, 통신사에서 한번에 구입할 수 있다는얘기)
이 가능하다고 주장하며, 단말기 자급제가 시행되면 소비자들이 유통과정에서 많은 불편함을 호소하게 될 것이다
라고 씨부려제끼네? ( 너희들이 기기따로, 요금제따로 구입해야하는 상황이 생길것이기 때문에 불편할것이다 라는 말 )
그러면서 단말기 자급제의 대안책으로 내놓은것이
단통법을 조금 개선하여, 통신비를 조금 인하하는 쪽으로 갑시다~
이래 주장하는중 ㅋㅋ
니들이 열심히 일해서 돈벌어논거, 통신사들의 말장난에 다 루팡 당하고 있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