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비트코인으로 해외 구매 해 본 경험자 입장에서 써봅니다.
투자로서의 의미가 아닌 거래 수단 으로서의 분석입니다.
2. 아이디 만들려면,
한국에서 가입시, 공인 인증서 뺨치게 귀찮습니다 .
이것 저것 절차 넣고서, 핸드폰 인증 넣고, 실제 은행 계좌 연동해야합니다. (...)
3. 사용시 수수료
최소 거래액 정해야하고, 수수료 더럽게 높게 받습니다.
( 한국 에서 구매하면 20%~30% 비싸게 사야합니다. 뉴스에도 이미 나왔습니다. )
수수료는 심지어 신용카드 보다도 더 높습니다.
신용카드 보다 더 높은 수수료를 소비자가 부담 합니다.
해외 거래 하면, 실제 달러보다 더 더 많이 비트코인 이 필요합니다.
원클릭 결제도 아니라서 귀찮습니다.
생산자가 가상 지갑 만들고 주소 보내면, 소비자가 그 주소를 복사 붙여넣기 해서 수동으로 보내줘야합니다.
5. 원화로 인출하려면
투자하고 나서, 혹은 거래하고 난 잔돈 인출하려면 또 다시 환전 수수료 먹습니다.
인출 최소 수수료가 천원 입니다.
(예) 1100원의 잔돈 인출하면 100원만 돌아옵니다.
== 3줄 요약 ==
거래 할때 수수료 엄청 떼먹는 시스템 입니다.
수수료의 크기 조차도 기존 신용카드 해외 결제에 비해 많습니다.
그렇다고 거래가 편한 것도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