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은 임진왜란 당시 옥포해전·합포해전·당포해전·한산도대첩·부산포해전 등에서 일본 수군을 무찔렀고 그 후 수군통제사가 되셨지요. 임진왜란이 끝난 뒤 선조는 장군을 권율과 함께 선무공신 1등에 책록한다는 ‘원릉군 선무공신 교서’를 내렸습니다.
명문장의 어떤장군이 난중일기 같은 기록을 남긴 것과 달리 원균 장군은 전공을 세우고도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아 그의 공과(功過)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왜적을 격퇴하다 장렬하게 전사한 공을 기리고 포상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이 교서는 원균 장군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평택시 갑 4선 국회의원인 원유철의 인터뷰입니다.
어떤 이유로 원균을 옹호하는 걸까요?
원유철 씨는 이렇게 밝힙니다.
"원주 원씨인 원균 장군은 저의 조상입니다."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을 꼴아박은 희대의 멍장 원균의 후손인
원유철씨는 18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장 이었습니다.
지금은 외통위 소속이구요.
물론 현재도 꾸준히 평택의 위인으로 원균 개...아니 원균을 밀고 있습니다.
명문장의 어떤장군이 난중일기 같은 기록을 남긴 것과 달리 원균 장군은 전공을 세우고도 전혀 기록을 남기지 않아 그의 공과(功過)에 대한 평가가 극명하게 엇갈리고 있습니다. 그런 점에서 ‘왜적을 격퇴하다 장렬하게 전사한 공을 기리고 포상한다’는 내용으로 되어 있는 이 교서는 원균 장군을 새롭게 조명할 수 있는 좋은 자료가 될 것입니다.”
평택시 갑 4선 국회의원인 원유철의 인터뷰입니다.
어떤 이유로 원균을 옹호하는 걸까요?
원유철 씨는 이렇게 밝힙니다.
"원주 원씨인 원균 장군은 저의 조상입니다."
칠천량에서 조선 수군을 꼴아박은 희대의 멍장 원균의 후손인
원유철씨는 18대 국회에서는 국방위원장 이었습니다.
지금은 외통위 소속이구요.
물론 현재도 꾸준히 평택의 위인으로 원균 개...아니 원균을 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