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우스를 오래 쓰다 보면 , 꼭 마우스 휠이 헛도는 현상이 가장 먼저 나타 납니다.
보증기간이 남아 있다면 , 제조사 as 교환 받으면 되는데
보증기간이 경과 했다면
마우스 가격이 저렴하기 ??문에 보통 버리고 새로 삽니다.
저도 그랬지요.
그런데 손목이 아파서 인체공학 마우스 사서 쓰는데 , 이건 가격이 좀 있어서
버리기가 뭐하더군요.
우선 분해하면 , 보증이 남아 있어도 보증이 사라지고 유상이 되닌까
보증이 지난 것만 시도 해보시길 바랍니다.
(어짜피 버릴 것이닌까....)
분해해서 청소하면 괜찮을까 싶어서 분해해봐도, 먼지도 없고 딱히 청소할 것도 없고...
버려야하나?
분해한 상태에서, 마우스 휠하고 기판 연결된데 보면 마우스 휠이 꽂혀 있는데(태엽처럼 꽂혀서 도는 부분)
거기다 구리스 한방울 (2방울도 괜찮고.. 많이는 말고요) 정도만 떨어뜨리고
재결합 하면 됩니다.
일단 헛도는 건 어느 정도 잡히는데 아마 완벽하게 잡히지는 않을 겁니다.
성능은 다음날 부터 나오는데, 구리스가 끈적해졌는지, 하루지나고 나면 언제 마우스 휠이 헛돌았냐는 듯이
제대로 작동합니다. *보증남은 것은 시도하지 마세요. 보증도 지났고, 버릴 것이고, 집에 뿌리는 구리스나
노는 구리스가 있는 분만 해보세요. 작동 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