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쪽 질환은 일반 내과에서는 진료가 안된다.
전공이 다르기에 심장을 전문으로 공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일반내과 전문의들 전공은 대부분 소화기내과이다.
그래서 일반내과에서는 진료가 안되므로, 보통은 대학병원이나 종합병원급으로 가야 한다.
하지만, 검사비가 무지 비싸며 예약을 해야하고, 항상 노인들로 사람이 많다.
그럼 어떻게 해야 하느냐? 네이버에 심장내과 또는 순환기내과라고 쳐보자.
우리 동네에 있다면 매우 운이 좋은것이다. 왜냐면 매우 드문 개인 병원이기 때문이다.
자 그럼 왜 개인병원이 좋은가 설명을 해보겠다.
검사비가 대학병원에 비해서 매우 저렴하다는것이다. 심장 질환 검사는 크게 3가지이다.
심장초음파, 24시간홀터[심전도], 24시간 혈압
인데, 여기서 무지 비싼 검사가 하나 있다.
예상대로 심장초음파인데, 대학병원 분당 차병원기준 24만원, 분당 서울대병원 28만원이다.
하지만 분당에 한 개인 순환기내과의원에서 초음파를 받으면 12만원에 해결이 된다. 거의 2배가량 차이가 나며,
비교적 빠른 시간에 검사를 받을수 있어서 매우 좋은것이다. 심장초음파는 심장질환의 원인을 찾는 중요한 핵심 검사이다.
혹시라도 개인 또는 가족중에 심장쪽 통증 및 질환이 염려되는 사람이 있다면 이 방법을 참고하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