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나무위키.

 

이번 영화 최악의 빌런은 갓노스가 아니라 번역가 ㅂㅈㅎ 씨 라 카더라... 

헤임달이  "선조들이시여 저에게 어둠의 힘을.."이라고 중얼거리는데 사악한 어둠의 힘 그런게 아니라 암흑에너지를 말한것이다. 

비전이 물질 통과 능력을 잃자 "페이징 능력이 사라졌어"라고 한다. 충분히 번역이 가능한 부분인데 '페이징' 능력이라고 말하면 바로 어떤 능력인지 알아들을 수 있는 사람이 관객 중에 얼마나 있을지 생각하면 난감한 번역.

예고편에도 나왔던 스타로드가 아이언맨의 계획을 지적하는 장면에서 "네 계획은 최고야. 구리다는 것만 빼면(I think it's good, except it sucks.)"이라는 개그 대사를 그냥 밋밋하게 네 계획은 좀 별로다 라는 식으로만 번역했다. 틀린 말은 아니지만 센스도 재미도 없는 번역.

 

 

 

밑은 워낙 강한 스포라서, 영화 보신 분들만 보세요. 

 

영화 최악의 오역입니다.

 

 

 

 

 

 

 

 

 

 

 

 

 

 

 

 

 

 

가장 치명적인 오역이라고 할 수 있는데, 닥터가 "It's end game(이게 최종 단계야)" 이라고 말하는데, 이는 타노스와의 결전에 앞서 타임스톤으로 약 1억 4천만 가지의 미래를 내다보고 그중 타노스를 이기는 단 한가지 시나리오를 알아낸 닥터가 타임스톤을 넘겨준 것은 미래를 내다본 시나리오의 과정이었으며 이제 그 결말을 위한 최종 단계임을 사라지기 전에 토니에게 마지막으로 알려주는 것이나, "이제 다 끝났어"라고 번역하여 닥터가 마치 모든 것을 자포자기하고 타임스톤을 타노스에게 그냥 넘겨줬다는 뜻으로 관객들을 오해하게 만들었다.## 아예 뉘앙스가 반대로 되버린 덕분에 이 장면에서 한국 사람들은 "닥터 갑자기 왜 멘탈이 나가서 던지지?"는 반응[21]이고, 외국 사람들은 이 장면을 보고 "닥터가 뭔가 계획이 있구나"고 환호하는 서로 상반된 반응이 나오고 있다. 그나마 웃어 넘길 수 있는 다른 오역그거 할래?들과 차원이 다른 최악의 오역이다. 대사 하나로 영화 마지막의 톤을 완전히 바꿔버렸다.

쿠키영상에서 새뮤얼 L. 잭슨의 전매특허 대사인 Motherfu... 를 어머니로 번역해 버렸다. 배우의 장점을 전혀 살리지 않는 최악의 오역.[22] 오죽하면 국장의 어머니가 캡틴 마블이냐는 반응도 있다. 히갤에서는 스테판울프가 되어버렸다 오역 한 마디로 퓨리를 효자로 만들어 버렸다. 상황이나 문맥을 고려한다면 "이런 씹..."이나 "아, 씨ㅂ..." "앰창 씨발" 정도로 번역헀어야 했다. 심지어 스파이더맨 홈커밍 마지막 장면이랑 거의 똑같은 상황이다. 메이숙모 : 어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