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중국과 일본은 북한과 한국이 통일되는 혼란기를 대비해
한반도 영토를 어떻게든 자기 땅으로 만들기 위해 역사 왜곡 포석 중입니다.
이런 상황에서야 말로,
절대 한반도 주변 잃어버린 땅에 대한 영유권 주장을 포기해선 안 됩니다.
이런 영유권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를 보면 크게 세가지더라구요.
첫째, 환단고기 같은 헛소리 말아라.
둘째, 역사는 제 3자의 객관적 시각으로 봐야 해.
셋째,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무슨 헛소리야?
이들, 주장에 대한 반박 논리는 아래와 같습니다.
첫째, 환단고기 건 경우, 꿈은 이루어진다입니다.
국민 모두가 허구(?)인 줄 알지만, 꿈이 원대하면 성취하는 것도 커집니다.
원대하게 그려진 걸 보면, 가끔은 왠지 좀 그랬으면 싶은 적 없나요?
아마, 우리 국민의 한반도에 갇힌 협소한 시각을 터주는 역할을 해주지 않나 생각합니다.
둘째, 제 3자의 객관적 시각 주장 갖자의 경우, 그건 말 그대로 제 3자일때 필요한 겁니다.
한국사는 남의 역사가 아닙니다. 한국사는 우리의 역사이며, 우린 그 당사자입니다.
상대는 이성을 잃고, 아니면 죽이고자 하는 고의를 가지고 덤벼드는데,
상대에게 ”정신 차려 그러면 안돼.” 그런 객관적 헛소리는 공허한 외침일 뿐입니다.
셋째, 정보화, 세계화 시대에 역행한다는 주장 경우, 현실을 똑바로 못 보는 겁니다.
현재도 동북아를 비롯해 세계 여러 나라에서 영토 분쟁입니다.
영토는 국력이 있을 때에만 지킬 수 있으며, 강력한 국력은 영토와 인구가 받쳐줄 때 생깁니다.
영유권 주장의 필요성은 정말로 필요해서 하는 것이지,
필요를 위해 일부러 만들어 낸 게 아닙니다.
영유권 주장은 주변국과 분쟁을 일으킬 뿐이라는 헛소리는
마치 꼴페미들이 남자들은 군대가서 사람 죽이는 것만 배워 온다고 헛소리 하는 것과 마찬가지에요.
이런 주장은 정말로 주객이 전도된 주장입니다.
협상의 기본은 내 것 가지고 하는 게 아니라, 상대가 현재 가지고 있는 것으로 하는 게 최선입니다.
영유권 주장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한반도 가지고 협상을 해야 하는 때가 분명 오게 될 거에요.
영원한 것은 없습니다. 명심합시다.
보다 자세한 글은 아래 좌표 참조하세요.
이 글은
http://www.yamette.com/free/396
좌표 글을 참고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