액션 느와르라고 하는데...
역대급 영화 하나 나왔군요
개봉 후 관객들이 이 영화를 보고서 극장에서 팝콘을 던지면 그게 액션이고
관객들이 감독을 납치하고나서 의자에다 묶고 머리에다 총겨누면 그게 느와르가 될겁니다.
이 영화의 부제는 다세포소녀2,맨데이트2,긴급조치20호,성냥팔이소녀의 재림의 재림이 되어야 할겁니다.
장담하건데 이 영화 평점이 4점 이상이 넘어간다면 그건 알바들을 푼 것이거나 김수현 혹은 설리 팬들의 실드성 별점이 매겨진 것입니다.
추가로 더 적자면 어떻게 이정도의 배우들로 이런 영화를 만들었는지가 의심이 드는군요
마치 고급식재료들을 라면 한봉지에 모조리 투하해버린 듯한 느낌
이 영화를 볼 시간으로 다른 일을 하는 것을 강력히 추천드립니다.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