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독 아재는 영화 같은 사생활 때문에 좀 그렇지만... 영화는 진짜 잘 만드네요. 처음으로 정독하며 보는데 빈틈이 없군요. 특히 남녀 사이의 묘한 심리에 대한 묘사는 독보적입니다. 비록 특정 직업군에 한정되어 있지만 이 분야 만큼은 따라올 자가 없네요. 정사신이 아니더라도 진짜 19금일 수 밖에 없는 영화. 그리고 이은주 씨는 너무 빛이 납니다. ▶◀ 별점주기 0.0점 / 0명 ( 0점 / 0명 ) 10.0점 / 1명 10점 8.0점 / 1명 8점 6.0점 / 1명 6점 4.0점 / 1명 4점 2.0점 / 1명 2점 ※ 비회원도 별점 가능 인쇄 주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