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어벤져스에서 가장 간지쩐다고 생각해와서
이번 영화 엄청 기대했거든요...
스토리도 살짝 진부하고 약간 지루한 감이있었던 영화였습니다.
그리고 부산씬들 중 어색한 한국어가 몰입에 방해도 됐던것 같네요
최소한 다른나라 언어를 사용하면 그 나라 엑스트라를 사용하든 배우를 사용하든
이질감이 없게 했으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다른데도 아니고 마블 영화를 만드는 사람들이 ㅠ
차라리 한국어를 안쓰고 한국에서 영어로 대화하는 식의 씬이었으면 어땠을까 싶었습니다.
특히나 결말은 좀...허무하다 싶었어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