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터에 도주극 이라고 나오는데 영화 대부분이 쫓기는 신이 많지만
먼가 사회비판을 담은 메시지를 담은 영화 인 것 같습니다
아쉬운점
강동원 캐릭터가 너무 바보스럽게 나와서 답답함이 많아서 끝까지 주인공이 먼가 각성해서
시원하게 터뜨리는 장면이 없어서 아쉬웠습니다
그리고 결말마저 뭔가 아쉬운.. 원작 소설을 못봐서 그런지 나중에 원작소설도 한번 봐야겠네요
좋았던 점
회상하는 장면 빼고는 도망 위주라 시간은 잘 흘러 갔네요
주위에 사람이 별로 없어서 편하게 봤다는 점
송지효가 이쁘게 나옵니다 주위 남자대비 나이가 확실히 나이차이가 나는것도 한몫한듯?
그리고 영화의 OST는 크게 나쁘지 않았지만 조금은 아쉬움이 남는 영화 였던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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