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에 다리 장애에 이혼까지 당한
과거 리즈시절이 있는 전직 철광노동자 로건
그의 형제와 인생역전을 위한 시도가 있습니다
딸을 사랑하고 전부인의 현남편에 대한
경계 그리고 이 사회 하층노동자로서의 비애가
영화전반부를 흐릅니다
멤버들을 소집하고 계획을 세우고 실행하는 과정서
뭔가 어설픈 행동들이 늘 보였고
거사를 치룬후 모두의 예상과는 다른 행동을 하게 되는데
그에 대한 설명이 친절하게 뒤이어 이어집니다
마지막 장면엔 안심하던 관객을 잠시 긴장하게 하나
그 위력은 그리 크지 않습니다
로건 럭키는 초반부 지루함만 잘 버텨내면
그러저럭 볼만한 영화인거같네요
※ 비회원도 별점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