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는 저예산 영화라고 합니다.
헐리우드 (?) 영화 치고는 비교적 작은 제작비 3천만불로 제작했습니다.
영화 보면서 초반에는 무난했는데 섬으로 옮겨가고 난뒤에는
황당무개 스토리가 이어집니다. 섬에 도착하기전 섬 규모는 울릉도 보다 휠씬 작아보였는데
섬안에서는 강원도에서 보기 힘든 거대한 대형 산맥들이 보이고 .. 일본 근처 섬이라고 영화설정상에 나오는데
촬영은 어디 적도근처 열대 우림에서 촬영을 했습니다. 말이 안되죠.
섬안에서 폭포가 하나 나오는데 폭포 크기가 엄청 큽니다. 이정도 규모의 폭포 한반도에 없습니다.
인디아나 존스 영화 찍는것처럼 무덤안에도 .. 황당하더군요.
완성형 라라보다는 앞으로 커나갈 라라를 보여줄려고 했는데 이도저도 아닌 영화가 되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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